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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장마! 2025년에도 어김없이 긴 장마와 집중호우가 예고되어 있습니다.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폭우가 자주 발생할 전망인데요.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장마 예상 일정과 함께
장마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.
🌧 2025년 장마 시작일과 특징
기상청에 따르면 2025년 장마는 6월 19일 제주에서 시작해 중부지방은 6월 23~25일 경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.
특히 올해는 한 달 가까이 장마가 지속되며,
비의 양도 예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.
⚠️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폭우가 잦을 전망이니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.
🏡 장마 전 사전 대비 방법
- 🏠 집 주변 배수구, 하수구 점검 – 낙엽, 쓰레기 제거
- 🚗 지하주차장·하천 근처 차량은 높은 곳으로 이동
- 📍 지역 대피소 위치, 비상 연락처 미리 확인
- 🧱 침수 방지용 물막이판, 모래주머니 설치
- 💡 전기·가스·식수 점검 및 비상식량 사전 확보
📌 저지대, 지하 공간은 침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고 대비물품 준비를 해두시는 게 좋아요.
🚨 장마 중 행동 요령
- 📲 기상청, 재난 문자 등 기상 정보 수시 확인
- ⛔ 침수 도로, 지하차도, 하천 접근 금지
- ⛰ 산간, 계곡 등 위험 지역 피하고 안전한 고지대로 이동
- ⚡ 전기·가스는 감전 위험 있으니 만지지 않기
- 🚷 공사장, 논둑 등 붕괴 위험지역 절대 접근 금지
💡 갑작스런 폭우가 내릴 수 있으므로외출은 최소화하고 안전 중심의 판단이 중요합니다.
🏚 장마 후 복구 시 유의사항
- 👪 가족, 지인 안전 여부 확인
- 🏠 주택·건물 출입 전 안전 상태 점검
- 🧱 파손된 시설은 지자체에 신고 (시·군·구청, 행정복지센터)
- 🚰 수돗물 오염 여부 확인 후 사용
- 🔥 환기 전까지 성냥, 라이터 사용 금지
📌 수인성 감염 예방 및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철저한 점검과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.
🦠 위생·건강 관리 팁
- 🌫 곰팡이 방지용 숯, 제습제, 제습기 준비
- 🍱 식중독 예방 위해 음식은 반드시 익혀서 섭취
- 🧼 손 씻기, 소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
- 🚗 자동차 타이어, 와이퍼 등 점검 필수
- 🗺 침수 우려 지역 사전 파악 및 회피 경로 확보
💡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건강 관리까지 꼼꼼하게 준비해야 합니다.
결론
2025년 장마는 역대급 긴 장마와 국지성 폭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.
오늘 안내해드린 장마 전·중·후 대처법을 참고하여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.
📞 긴급 신고 연락처
- 재난 신고: 119
- 범죄 신고: 112
- 민원 상담: 110
- 행안부 재난안전상황실: 044-205-1542~3
Q&A
Q1. 장마 시작일은 확정인가요?
A. 아니요. 기상청 기준 6월 19일 제주 시작, 중부는 6월 23~25일 예상입니다.
Q2. 장마철 차량은 어디에 둬야 하나요?
A. 지하주차장, 하천 근처는 위험하므로 고지대로 이동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.
Q3. 장마 후 집에 돌아왔을 때 주의할 점은?
A. 누전, 붕괴, 가스 누출 등 확인 후 안전이 확보된 뒤 입장하세요.
Q4. 침수 지역 음식은 먹어도 되나요?
A. 절대 안 됩니다. 모든 침수 식자재는 폐기가 원칙입니다.
Q5. 실시간 재난 정보는 어디서 보나요?
A. 기상청, 행안부, 재난안전포털 및 문자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